2년 전 기억하는 조영욱 "복수하고 형들에게 연락하겠다"[현장인터뷰]
U-20 대표팀 공격수 조영욱이 24일 비엘스코-비아와 외곽 리고타 훈련장에서 열린 인터뷰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비엘스코-비아와 | 정다워기자 조영욱(20·서울)에게 포르투갈전은 더 특별하다.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영욱은 2년 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 경험자다. 좋은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니다. 16강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
- 스포츠서울
- 2019-05-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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