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최고 징계' 이용규 "구단과 팬들에게 죄송하다"
트레이드 파문의 주인공인 이용규가 구단과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화는 22일 구단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이용규에게 무기한 참가 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용규의 트레이드 요청 시점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시즌 전력을 구상하는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치고 시즌 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시범경기 기간에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
- 스포티비뉴스
- 2019-03-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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