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수술 후 재활 중’ KIA 이명기 “어느덧 32세, 이젠 애매함과 이별할 것”
“어느덧 나이가 꽤 됐네요.” 2017시즌 KIA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이명기(32)는 2018시즌 급락한 팀 성적(5위)과 2017시즌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 개인 성적을 돌아보며 반성했다. 특히 개인 성적을 이야기할 때면 진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지난해 이명기는 120경기에서 타율 0.302(447타수 135안타), 4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기대
- 스포츠월드
- 2019-0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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