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희망 발견한 권순우 "올해 100위 내 진입이 목표"
공항에서 인터뷰하는 권순우. [스포티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테니스의 희망으로 떠오른 권순우(125위·CJ 후원)가 올해 목표를 세계랭킹 100위 내 진입으로 내걸었다. 1일 영국 런던의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카렌 하차노프(9위·러시아)를 상대로 3시간 7분의 접전 끝에 1-3(6-7<6-8
- 연합뉴스
- 2019-07-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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