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이슈]정려원, 16년째 '인생 캐릭터' 새로고침 중
배우 정려원이 또다시 인생 캐릭터를 ‘새로고침’했다. 최근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정려원은 검사 마이듬 역할로 인생작을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려원이 이번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친 것은 사실이지만 ‘정려원의 재발견’이라는 표현을 들으면 그로선 다소 억울할 수도 있겠다. 이따금 ‘배우’보다는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로 먼저 다가오는 유명인
- 스포츠서울
- 2017-12-1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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