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뇌 다친 남동생, 30년째 투병…직접 목욕시킨다”
방송인 김원희가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30년 넘게 투병생활을 이어온 남동생의 이야기를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김원희 가족사 고백. (사진=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캡처) 지난 14일 방송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의 MC로 출연한 김원희는 발달장애가 있는 어린 딸을 포함해 4남매를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의 사
- 이데일리
- 2020-07-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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