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전동석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자 유죄 [엑's 리뷰]
오싹하지만 매혹적이고, 판타지적이면서도 서정적이다. 배우 전동석은 비주얼부터 노래, 연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드라큘라를 소화해낸다. 뮤지컬 ‘드라큘라’가 4년 만에 돌아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천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넘버로 이뤄졌다. 아일랜드
- 엑스포츠뉴스
- 2020-02-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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