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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하늘, 블랙의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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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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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하늘이 2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김보경/ 극분 황주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감우성, 김하늘 분)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019.5.27/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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