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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경화, 얼굴을 숙여도 들어도 예쁘기만 해..무보정 셀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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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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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인스타


방송인 김경화가 셀카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8일 오전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간 붙은 살 때문인지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앱을 좀 써볼까 했다가 고개를 숙여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얼굴을 숙인 모습과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모습까지 두 종류의 셀카를 남기고 있다. 어떤 자세로도 굴욕 없이 예쁜 근황이다.

한편 김경화는 JTBC '체인지' 진행을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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