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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찬원, '양신' 양준혁 알고보니 대학 선배 "찬또배기 승승장구하길"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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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미스터트롯' 이찬원을 응원하며 '후배사랑'을 뽐냈다.

양준혁은 6일 개인 SNS에 "찬또배기 이찬원. 영남대 후배인 줄은 알았는데 경제학과도 같다. 야구도 엄청 좋아하는 야구팬. 우리 후배님 승승장구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준혁과 이찬원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친근함을 드러내듯 가까이 붙은 두 사람의 모습과 엄지를 들어보인 이찬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양준혁의 외투에 붙은 '뭉쳐야 찬다' 스티커와 이찬원의 외투에 걸린 마이크가 시선을 끌었다. 5일 밤 공개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예고편에 어쩌다FC에 도전장을 내민 '미스터트롯' TOP7의 모습이 등장한 터. 양준혁이 이를 기념해 대학교 후배인 이찬원과의 촬영 기념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찬원은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그는 '미스터트롯' 종영 후 우승자 진(眞)에 오른 임영웅을 필두로 한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과 함께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양준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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