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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인선, 동갑내기 임영웅에 "멋진 친구이자 나의 히어로" 응원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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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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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임영웅을 응원했다.

5일 신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스트리밍 사진을 캡쳐해 올렸다.

이와 더불어 '미스터트롯' 현역부 A팀으로 함께 활약하면서 임영웅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신인선은 91년생 동갑내기 임영웅을 향해 "올해 같이 서른살이 되어서 꽁냥꽁냥 여기까지 버텨왔네. 멋진 친구 선배이자 나의 히어로. 앞으로 잘 가르쳐줘. 축하해 친구야"라며 응원을 전했다.

또한 "노래 너무 좋아요! 영웅이 꽃길 걸을 수 있도록 모두 응원해주세요"라며 힘을 실어줬다.

한편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에서 아쉽게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을 차지한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로 음악방송에서 무대를 꾸미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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