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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윤미, 봄맞이 초록 원피스 입고 셀카.."애기 깰까봐 거실에서 사뿐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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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미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윤미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배우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더마미일상 언니들 보내고 엘리 #예방접종 하고 와서 #낮잠 재우고~~~ 젤 조용한 이시간~~ 애기깰까봐 거실을 사뿐사뿐 다니며 혼자만의시간 즐기기 요즘 wondermommy_style 은 #초록초록 봄을 기다리는소리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초록색과 하얀색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 그는 얼짱각도로 셀카사진을 찍고 있다. 그의 환한 미소와 파릇파릇한 초록색이 더해져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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