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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민정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봄에 찾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상엽과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 이민정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정 옆에서 블랙 수트를 입은 이상엽의 훈훈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 이상엽이 선보일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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