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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양미라, 남편과 함께하는 힐링 태교…'달달함'의 극치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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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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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이 너무 예뻐서 급하게 차 세우고 #겨울왕국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와 넘치는 애정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간만에 좋은 태교네요", "아무데서나 찍어도 화보다", "조심히 내려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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