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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지혜, 달달한 부부 일상 "셀카 찍는데 우리 남편 같이 찍고 싶다고 자꾸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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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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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스타


이지혜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전 관리는 필수 아니 근데 우리남편은 나 셀카 찍는데 왜 자꾸와서 이러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찍고 싶다고 저렇게 계속 포즈를 취하는데 못하게 할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플이 여자한테만 좋구나 우리남편 화장한얼굴로 만들어주는데 내 스타일은 아닌것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는 이지혜의 뒤로 남편이 와 사진 찍기에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유쾌한 부부의 근황이 달달하다.

한편 이지혜는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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