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방탄소년단, 그래미서 찍은 셀카 공개 “믿을 수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시상식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방탄소년단(BTS·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공식 트위터에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세계일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량, 무대 직전, 대기실, 시상식 레드카펫 등의 장소를 배경으로 방탄소년단 멤버의 멋진 모습이 담겼다.

또 지민은 “항상 믿을 수 없는 기회들을 만들어 주시는 아미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며 “오늘을 잊지 않고 항상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제 62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해 한국 가수 최초로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릴 나스 엑스, 빌리 레이 사이러스, 디플로, 메이슨 램지 등과 ‘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즈’(Old Town Road All-Stars) 컬래버레이션 무대 꾸몄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