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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옥주현, '힘주현' 대하는 母 vs 이진·성유리 '극과 극 온도차'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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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준형 기자]옥주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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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옥주현의 ‘힘’에 대해 어머니와 이진, 성유리의 반응이 엇갈려 웃음을 자아낸다.

15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버엔딩 잔소리. 어머니는 힘 자랑이 싫다고 하셨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옥주현이 어머니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캡쳐한 내용이다. 옥주현의 어머니는 “에너지가 넘치더라도 좀 연약한 척 병뚜껑도 못 따는 척 해야 인기가 있다고 한다” 등 ‘힘주현’에 대한 걱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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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홍광호 드는 걸 본 날은 아무 말씀 없으셨는데, 그렇다면 유희열 드는 걸 본 걸까, 장성규 든 사진을 본 걸까”라며 추측했다.

옥주현의 어머니와 달리 핑클 멤버 이진과 성유리는 ‘힘주현’을 자랑스러워했다. 성유리는 “어무이”라며 웃었고, 이진은 “어무이 말 잘 들어야지 울 옥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6일 뮤지컬 ‘캣츠’ 갈라 콘서트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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