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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블랙핑크 제니, 미니스커트로 뽐낸 '시크+귀염'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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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우월한 몸매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제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elin clueles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모델로 활동중인 명품브랜드의 트위트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짧은 스커트에 복부가 드러나는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고혹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4일 일본 도쿄돔에서 ‘블랙핑크 2019-2020 월드 투어 인 유어 에리어 인 재팬(BLACKPINK 2019-2020 WORLD TOUR IN YOUR AREA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쳤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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