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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가수 소유가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는 20일 자신의 SNS에 "볼살이가 돌아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손을 볼살을 늘리면서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회색 니트와 염색한 머리로 귀여움과 청순한 분위기를 모두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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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해서 '푸쉬푸쉬', '소쿨', '기브 잇 투미'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소유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또 다시 전성기를 맞이했다.
소유는 KBS2 단막극 ‘때빼고 광내고’에서 천지희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으로, 소유는 본명 ‘강지현’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때빼고 광내고’는 지난 15일 오후 11시에 방영됐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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