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병원 가는 날. 이제 장거리 운전은 하지 말라고 다들 말리셔서 지하철 3호선 한 시간 넘게 탐. 난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 왜 배가 고프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 역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35주를 앞두고 훌쩍 나온 D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올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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