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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서수연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담호 자는 모습 보고만 있어도 시간이 후딱 가요 #고슴도치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의 품에 안겨서 잠든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아기에게 시선이 쏠린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지난 2월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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