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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늘부터 한국인"..'프듀X' 유리,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귀화증서 인증[★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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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유리 SNS


[OSEN=이소담 기자] ‘프로듀스 X 101’ 출신 에스팀 소속 모델 유리가 한국으로 귀화했다.

유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한국인 I finally got Korean citizenship”이라고 밝혔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유리는 대한민국 귀화 증서를 들고 있다.

유리는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나 멘사 회원이라는 이력도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낸 바.

앞서 유리는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 출연해 “아이큐가 148 나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MC 김용만은 당시 유리에 대해 러시아 청소년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으로, 러시아에서 군대도 다녀왔다고 이력을 소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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