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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tvN '삼시세끼:산촌편'이 약속을 지켰다.
19일 tvN 공식 SNS에는 '삼시세끼' 출연자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등장하는 영상과 함께 "#나무심기캠페인 성공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염정아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덕분에 '삼시세끼'가 천그루의 나무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심게 됐습니다 도와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삼시세끼'는 최고 시청률은 11.3%를 돌파했으, 5주 연속 2049 타깃 시청률 전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키는 등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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