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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장성규가 MBC 출입증을 받았다.
방송인 장성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사원증을 반납한지 어느덧 5개월. 뜻밖의 새 출입증이 생겼다. 타방송사 첫 출입증이라 기쁜 나머지 나의 눈웃음 사진을 박아보았다"며 "엠비씨 문화방송이 출입 금지 구역에서 출입 가능 구역이 됨.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원증 사진에는 남다른 눈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JTBC 퇴사 후 승승장구 중인 장성규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성규는 JTBC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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