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박희본, 야구 여신의 나 홀로 직관 "#두산 베어스 #사랑한다" [★해시태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박희본이 야구 직관을 다녀왔다.

16일 박희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비록 우리 팀은 졌지만 얼마 만의 직관이냐! 속이 뻥 뚫리고 숨통이 트이고 몇 주간 뇌가 터질 것 같던 두통이 일시적으로 멎고 감기가 다 나으려고 하네"라며 "#이기는 야구만 좋아하는 내가 아니지만 #표정이 경기를 말해주는 중 #마음을 비우고 간다 #퇴근하고 바로 온 #프로 혼관러 #아이 러브 베이스 볼러로서 #너무 오랜만이라 #눈물이 다 나네 #두산 베어스 #가을 야구 할 거니까 #샤릥한다 #doosanbears"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희본은 두산 유니폼에 모자를 쓰고, 검은 마스크를 쓴 채 관중석에 무표정으로 앉아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선수 플랜카드를 배경으로 찍은 셀카도 게재했다.

박희본은 오는 18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희본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