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여자친구 예린, 오하영X조이 컴백에 커피차 특급 응원.."96포에버"[★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조이 SNS


[OSEN=이소담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이 에이핑크 오하영의 솔로 데뷔와 레드벨벳의 조이의 컴백을 응원했다.

조이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하영과 조이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예린이 오하영과 조이의 각각 솔로 데뷔,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커피차 응원을 보냈기 때문이다. '영영이들 데뷔, 컴백 축하해 많이 사랑함 96 포에버'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오하영의 '영', 조이의 본명인 박수영의 '영'을 따서 '영영이들'이라고 밝힌 귀여운 애칭도 돋보이는 센스다.

가요계 동료이기도 하지만, 오하영 조이 예린 세 사람은 모두 1996년생 동갑내기들이다. 훈훈한 우정과 예린의 센스 있는 커피차 응원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조이는 "앙큼깜찍 예린이 선물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오하영은 최근 솔로 데뷔곡 'Don`t Make Me Laugh'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며, 조이가 소속된 레드벨벳도 신곡 '음파음파'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올여름 써머송 '열대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besodam@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