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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모랜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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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가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모모랜드 공식 SNS에는 "메리들(모모랜드 팬덤) 하트해"라는 설명과 함께 연우의 셀프 카메라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자연스러운 단발 헤어스타일과, 청순한 코랄빛 메이크업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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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케이블채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을 확정 짓고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
연우는 권영구(박호산 분)의 딸 권지나 역을 맡아 데뷔 첫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선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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