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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가연♥임요환, 호치민에서 달달 재회 "아버지 생각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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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김가연 인스타


김가연이 임요환과 호치민에서 만났다.

20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치민에서 APL중인 남편 만나러 뱅기타고 슝~우리 아버지 2번이나 참전하신 인연(?)때문에. .지난밤 설레기도 했고..가슴 한구석이 먹먹하기도 했던 호치민 첫방문..뱅기에서 내려다본 호치민을 바라보면서.. 우리 아버지 젊디젊은 20대에 이곳에서 부대생활 얘기 들으며 자란 내겐 낯설지가 않은 타국이로구나"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결혼기념일에 출장떠난 남편 핑계삼아 나도 쫓아온 결기여행"이라며 "아버지가 살아생전...자식들 데리고 꼭 와보시고 싶다고 하셨는데..어제 아버지 옛사진 한번 꺼내보고 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남편은 APL 막바지 열심히 하시는중이고..오자마자 나는 메가스택 토너에 참가했으나 JJ들고 리버에 썩아웃당해서 장렬히..탈락 나도 트로피 들고싶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김가연의 예쁜 미모와 듬직한 임요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가연 가족은 최근 '둥지탈출2'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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