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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양미라·양은지, 쌍둥이처럼 똑닮은 자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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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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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1년만에 만났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 부부가 동생 양은지 부부를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년만에 만난다는 양미라 양은지 자매는 공항에서부터 끊임없이 대화를 하면서 시끌벅적했다. 양미라는 피곤할텐데도 초카들과 친구처럼 놀아주는 다정한 이모의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에서 만난 동생과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영복 차림의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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