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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서유리, 마음 고생 탓?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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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화장을 하도 안하니 이젠 안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신고 합니다. 마음고생 다이어트 했더니 비쩍 곯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라디오 부스에서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마이크 뒤 서유리는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화장을 하지 않아 더욱 청순한 그의 민낯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월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와 많은 분께 성형 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해명한 바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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