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의 ‘시큐어디스크’가 GS인증을 받았다.
이스트소프트는 7일 “내부 자료 유출 차단 솔루션 ‘시큐어디스크’가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시큐어디스크는 ▲기밀 문서 ▲도면 ▲콘텐츠 등 기업의 중요 자산을 중앙 서버로 강제 이관하고 사용자 PC로의 저장을 금지하여 문서중앙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다.
시큐어디스크를 사용해 문서에 접근하려면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을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누가 사용했는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내부자료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현재 시큐어디스크는 대기업, 병원, 제약회사, 설계 업체 등 문서 보안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 중이다.
또한 GS인증은 일련의 테스트를 거친 우수한 품질의 SW제품에 국가가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 윤태덕 본부장은 “GS인증 획득을 통해 시큐어디스크의 품질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기업 시장뿐만 아니라 문서 자료 보안 이슈가 존재하는 공공기관과 교육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결실을 맺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GS인증을 기념해 ▲개인정보 관리 솔루션 알키퍼, ▲스마트TV, ▲맥북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동석 기자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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