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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전설 '비틀스', 2028년 영화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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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이죠.

'비틀스'가 2028년에 다시 우리를 찾아옵니다.

이번에는 스크린을 통해 그들을 만나게 될 텐데요.

제작사는 지난달 31일 영화 '비틀스'에 대한 정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출연진을 포함해 개봉 일정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는데요.

배우 폴 메스컬이 폴 매카트니를 연기하고요.

해리스 디킨슨이 존 레논, 조지프 퀸이 조지 해리슨, 그리고 배리 키오건이 링고 스타를 맡았습니다.

캐스팅된 네 명의 배우는 특히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주목받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키우는데요.

특히 영화 '007' 시리즈로 유명한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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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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