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미래의 봉준호 감독을 꿈꾸며 단편영화에 도전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슨 사연인지 함께 보실까요?
경북 봉화군의 산골 마을.
전교생이 50여 명에 불과한 '석포중학교' 학생들이 뭉쳐 단편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이들의 손길로 태어난 영화는 '민낯의 미소'라는 제목의 영화인데요.
화장품을 소재로 외면보다 내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촬영은 작년 8월 중순쯤부터 학생들이 PD와 촬영, 조명과 배우 등 역할을 나눠 석포면 곳곳에서 진행됐고요.
영풍 석포제련소 후원으로 현직 영화인 3명도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단편영화 '민낯의 미소'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외 단편영화제에도 출품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미래의 봉준호 감독을 꿈꾸며 단편영화에 도전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슨 사연인지 함께 보실까요?
경북 봉화군의 산골 마을.
전교생이 50여 명에 불과한 '석포중학교' 학생들이 뭉쳐 단편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이들의 손길로 태어난 영화는 '민낯의 미소'라는 제목의 영화인데요.
촬영은 작년 8월 중순쯤부터 학생들이 PD와 촬영, 조명과 배우 등 역할을 나눠 석포면 곳곳에서 진행됐고요.
영풍 석포제련소 후원으로 현직 영화인 3명도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단편영화 '민낯의 미소'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외 단편영화제에도 출품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