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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100%' 이정후, MLB 두 번째 시즌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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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이정후가 건강한 몸 상태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정후는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으며 현재 몸 상태는 100%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절치부심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하며 빅리그에 입성했지만, 지난해 5월 수비 도중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오르며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한 이정후는 열흘 정도 개인 훈련을 진행한 뒤 오는 25일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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