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문화연예 플러스] 지연·황재균, 조정 끝에 이혼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걸그룹 티아라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법적으로 부부 사이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결혼 2년 만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지연과 황재균이 제기한 이혼 사건 조정이 성립됐습니다.

두 사람은 조정기일에 따로 출석하지 않았고요.

소송대리인들이 재산분할 등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올해 6월 이혼설에 휩싸였고요.

침묵을 지켜오던 두 사람은 지난달 "성격 차이로 고심 끝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