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문화연예 플러스] 트럼프 재집권에 해리스 지지 스타들 "실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미국 연예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카멀라 해리스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던 유명 래퍼 '카디 비'는 자신의 SNS에 좌절한 표정의 얼굴과 함께 "나는 너희들이 싫어, 나빠"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고요.

지난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는 "두려운 시대로 복귀를 의미한다"며 "여성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압제에 맞서 싸우자"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9월 10일 미국 대선 토론 이후 해리스 지지를 표명했던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요.

앞서 트럼프는 해리스 지지 의사를 표명한 연예인을 향해 공개적으로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경고성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