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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톱플레이] '주심에게 침을 뱉어?'‥'피할 수 없는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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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심판 판정에 항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정도를 지켜야 납득이 되겠죠?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미국 프로축구 플레이오프.

휴스턴의 에레라가 상대를 뒤에서 걸어 넘어뜨립니다.

노골적인 반칙이라 당연히 경고인데요.

에레라 선수, 판정에 불만이 있나요?

경고를 받고 심판 뒤로 가더니…

어? 침을 뱉어요.

상식 밖의 행동에 비디오 판독이 이어지는데요.

결국 퇴장을 당하고 맙니다.

팀도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탈락.

매너도 승부도 완패네요.

===

다음은 세르비아 프로축구입니다.

코너킥 깃대 근처에서 프리킥인데요.

동료의 머리를 노릴 줄 알았는데 그대로 골망을 흔듭니다.

다시 봐도 기막힌 감아차기!

3-0 완승을 거둔 즈베즈다가 리그 선두를 질주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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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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