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횡령·배임' 수사 의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협회 후원 물품을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을 해임 요구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체부는 조사 결과 김택규 협회장이 지난해 정부 지원 사업으로 셔틀콕 등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구두 계약으로 후원받은 1억 5천만 원 규모의 물품 중 4천만 원치를 태안군협회에 임의로 지급하는 식으로 횡령·배임해왔다고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