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IA가 삼성을 꺾고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공을 던진 KIA 마무리투수 정해영은 31년 전 포수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 공을 받았던 아버지 정회열에 이어 31년 만에 피날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시리즈 #정해영 #정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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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남형석, 편집: 유민주, 디자인: 최서우]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마지막 공을 던진 KIA 마무리투수 정해영은 31년 전 포수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 공을 받았던 아버지 정회열에 이어 31년 만에 피날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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