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그룹 세븐틴이 미니 12집으로 일본 현지 주요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열두 번째 미니 음반 '스필 더 필스'는 주간 판매량 41만 장을 기록해 오리콘 주간 앨범 순위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판매량으로 해외 가수를 통틀어 세븐틴이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세븐틴이 해당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통산 13번째입니다.
지난 14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공개 첫 일주일 동안 316만 장이 팔려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최다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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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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