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에스파, '위플래시'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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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노바'로 큰 인기를 모은 대체 불가 걸그룹 에스파가 한층 더 강렬해진 음악으로 돌아왔습니다.

타이틀곡 '위플래시'는 속도감 넘치는 비트가 특징인 댄스곡인데요.

멤버들이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테크노 스타일의 노래로, 에스파의 당당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어제 공개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엔, 강렬한 랩과 보컬이 두드러진 '킬 잇'과 신비로운 분위기 '플라이츠, 낫 필링스' 등 다양한 분위기의 6곡이 수록됐습니다.

앞서 '슈퍼노바'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새 전성기를 연 멤버들은 "이번 신곡은 5초만 들어도 모두가 춤을 추고 싶게 만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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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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