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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美대선 TV토론] KBS·SBS 등 국내 방송사들도 실시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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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세계 정치와 외교, 경제에 큰 영향이 불가피한 점을 고려해 국내 방송사들이 11일 후보들의 첫 TV 토론을 생중계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KBS 2TV와 SBS, YTN, MBN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100분 동안 열린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선 후보 TV 토론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