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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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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그룹 세븐틴이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에 간판 출연자로 참가했습니다.

해외 팬들은 한국어 떼창까지 하며 세븐틴의 무대에 열렬히 호응했습니다.

공연은 현지시간 8일 독일 올림피아 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렸는데요.

세븐틴은 대표곡 <손오공>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요.

1시간 반 동안 <록 위드 유>를 비롯해 19곡을 열창하면서 단체 군무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