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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야유에 안타까운 이강인 "홍명보 감독님 100% 믿어…응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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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초반 결정적인 득점 기회 날려 "잔디 탓 안 해…반성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저희는 (홍명보 감독님을) 100% 따를 겁니다. 더 많은 응원 해주세요."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홍명보호의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