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자막뉴스] 안세영, 귀국 후 첫 공개 행보...선수단 만찬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모두가 귀를 쫑긋했던 입국장에서, 안세영은 싸우려는 게 아니라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은 호소라면서 일단 말을 아꼈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올림픽 단식 금메달(지난 7일) : 협회랑도, 팀이랑도, 이야기해본 게 아니어서 최대한 빨리 이야기를 해보고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이후 두 차례 SNS를 통해 입장을 알렸습니다.

귀국 이튿날, 축하와 영광을 누려야 할 순간이 제 발언으로 해일처럼 덮였다며 동료 선수들에게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