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주름잡던 차범근, 본격적인 유럽파 시대를 연 박지성, 그리고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이 중에 최고의 선수는 누굴까요?
셋 중에 누가 더 뛰어난 선수냐는, 이른바 '차박손 논쟁'은 해외서도 그 답이 궁금했나 봅니다.
한 영국 언론이 나름의 답을 제시했는데요.
일단 손흥민을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문전에서의 파괴적인 효율성과 리더십을 들었네요.
두 번째로는 차범근을 뽑았습니다.
'한국 선수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길을 닦은 선구자'란 평가를 내렸고요.
다음으로는 박지성의 이름을 올렸는데 '유럽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각 시대를 주름잡던 우리 축구 레전드들을 향한 영국 언론의 시선, 어떤가요.
그 평가를 듣다 보니 차박손 논쟁의 답, 더 모르겠네요.
채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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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손흥민을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문전에서의 파괴적인 효율성과 리더십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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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길을 닦은 선구자'란 평가를 내렸고요.
다음으로는 박지성의 이름을 올렸는데 '유럽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각 시대를 주름잡던 우리 축구 레전드들을 향한 영국 언론의 시선, 어떤가요.
그 평가를 듣다 보니 차박손 논쟁의 답, 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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