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오늘의야구]삼진쇼 펼친 정현수, 최강야구 원성준과 맞대결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회, 원 아웃 1, 2루 위기에서 구원 등판한 정현수.

첫 타자 변상권을 3구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원성준.

최강야구 몬스터즈에서 함께 뛴 동료였죠.

이번에도 바깥쪽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는 정현수.

4회 선두타자 이승원에게는 주무기인 몸쪽 커브로 방망이를 끌어냈고

다음 타자 김건희도 바깥쪽 꽉 찬 커브로 삼진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