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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폭염·올림픽 뚫고 흥행 신기록..."프로야구 천만 관중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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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과 올림픽이라는 악재를 모두 이기고 프로야구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규 시즌의 80%만 치렀는데 이미 최다 관중 신기록을 돌파했고, 천만 관중 돌파도 가능한 추세입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1·2위 맞대결이 벌어진 서울 잠실구장.

무더위도 잊은 만원 관중이 순간마다 뜨거운 응원을 쏟아냅니다.

프로야구 최다 관중 신기록이 작성된 야구장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