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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안세영 첫 입장 발표‥"불합리한 관습 바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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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자마자 배드민턴협회를 비판했던 안세영 선수가 귀국 9일 만에 SNS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불합리한 관습이 바뀌었으면 한다"며 "선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달라"고 말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7일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말을 아꼈던 안세영.

[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 (지난 7일)]
"제가 (배드민턴)협회랑도 (소속)팀이랑도 이야기를 해본 게 아니어서 최대한 빨리 이야기를 해보고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