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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자막뉴스] 선배 빨래·청소 대신했다는 안세영... 코치진, "오랜 관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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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딴 직후 쏟아낸 작심 발언에 여전히 축하보다는 논란 가운데 있는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중학교 3학년 어린 시절부터 대표팀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지난 2017년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후 7년 내내 대표팀의 잡일을 도맡았다는 주장인데,

선배들 라켓줄 교체를 비롯해서 방청소와 선배들의 빨래를 대신하는 것까지 일과 후에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도 이러한 잡무가 지속됐다는 겁니다.